Unfold X 소개

언폴드엑스(Unfold X)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형 창·제작 지원을 통해 다양한 융합예술의 가능성에 집중하였던 다빈치 크리에이티브(2010-2019)를 모태로 한 사업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융합예술 창·제작 지원의 혁신적인 융합예술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자 2020년 언폴드엑스(Unfold X)로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전시, 강연 & 심포지엄(Dialogue X), 창·제작 지원공모, 국내·외 교류협력 파트로 구성된 언폴드엑스(Unfold X)는 융합예술 전문기관 및 기업 간의 연합체계를 통한 전문 융합예술플랫폼으로서 동시대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융합예술 분야의 수많은 도전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전시

언폴드엑스(Unfold X) 사업의 메인이 되는 전시는 크게 국내·외 초청작품, 기관협력 작품, 창·제작 지원 작품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이며, 매해 새로운 주제와 섹션의 기획전시를 통해 융합예술 창·제작자들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중 친화적인 방식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교류협력

국내·외 융합예술분야 기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 사업으로의 영역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독일 예술과 매체기술 센터(ZKM), 스위스 전자예술 박물관(HEK) 등의 유럽 기관 및 캐나다 일렉트라 몬트리올 등의 미주 기관 등과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백남준아트센터, 아트센터 나비 등 국내 융합예술 기관과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Dialogue X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 지속가능한 미래 예술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으로 렉처, 심포지엄, 아티스트 토크 등의 다양한 형태로 매해 융합예술 관련 이슈를 조망하고 관련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접근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창·제작 지원

기술기반 예술 창·제작 활동 활성화를 위해 융합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제작자 대상 공모 지원을 통해 매년 선정합니다. 공모에 선정된 작품은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전시에 출품되어 대중들에게 소개됩니다.